5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항공국과 라오까이성 교통인민위원회는 오는 2030년까지 사파 공항의 새로운 세부계획 조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새로운 세부 계획은 기존 연간 수용능력을 150만명에서 300만명으로 증가했으며 민간 및 군사용도로 사용하며 투자금은 기존 5903억 동에서 7000억 동으로 증가했다.
총 부지 면적또한 371ha로 증가했으며 공용 토지 면적은 160.1ha ,민간 항공의 토지 면적은 141ha, 군사 구역은 68h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