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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관계라면 조용히 끝내야지”... 성남시 의원 내연녀 감금폭행 혐의 시민들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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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관계라면 조용히 끝내야지”... 성남시 의원 내연녀 감금폭행 혐의 시민들 부글부글

내연녀를 폭행 감금혐의로 피소된 성남시 A의원이 사퇴했다.

6일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해당 의원은 이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을 했으며 성남시 의원직에 대한 사직서를 제출했다.
A 시의원은 2015년부터 우연히 알게된 B씨와 2016년 5월부터 부적절한 만남을 유지온 것으로 알려졌다.

A 시의원은 B씨가 헤어지자며 만남을 거부하자 “남편과 가족에게 알리겠다”며 협박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정말 이래도 되나” “부적절한 관계라면 조용히 끝내야지” “시민들 부끄럽겠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