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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뮤비 깜찍한 유·소년기 모습 “이렇게 귀여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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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뮤비 깜찍한 유·소년기 모습 “이렇게 귀여울 수가”

테일러 스위프트.이미지 확대보기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29)가 5일(한국시간 6일 14시)에 신곡 ‘Christmas Tree Farm’을 발표하고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테일러의 어린 시절 홈 비디오를 바탕으로 편집되어 있으며 재킷에도 유소년기의 사진을 사용해 팬들이 “귀엽다”는 목소리를 속속 올리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3마리의 애묘에 대해 상담하면서 그 말미에 신곡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힌 테일러. “너의 팔 안에 있으면 모든 꿈을 이루는 저 작은 농장으로 돌아갈 수 있어”라고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송 재킷사진에는 어린 시절을 크리스마스트리 농장에서 보낸 테일러 자신의 사진이 사용되어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도 어린 시절의 홈 비디오를 바탕으로 편집되어 테일러가 눈 속에서 놀거나 크리스마스선물로 기타를 받거나 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그 본바탕으로 다가온 다큐멘터리 ‘Taylor Swift: Miss Americana’가 내년 1월23일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리는 선댄스영화제에서 프리미어 공개되는 등 톱을 계속 달리기 테일러.공식트위터에서 재킷의 사진을 공개하자, 귀중한 유소년기의 모습을 본 팬들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아기” “너무 귀엽다!” “홈 비디오가 너무 귀엽다” “아기 테일러가 너무 좋다”는 등 극찬의 코멘트가 달려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