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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맛 좀 보실래요' 20회 심이영, 서도영 맞선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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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맛 좀 보실래요' 20회 심이영, 서도영 맞선 오해

9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20회에는 강해진(심이영 분)이 오대구(서도영 분)가 맞선을 보러 가는 것으로 오해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20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9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20회에는 강해진(심이영 분)이 오대구(서도영 분)가 맞선을 보러 가는 것으로 오해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20회 예고 영상 캡처
9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20회에는 강해진(심이영 분)이 오대구(서도영 분)가 맞선을 보러 가는 것으로 오해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맛 좀 보실래요' 20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오대구는 3년 만에 다시 만난 아내 배유란(이슬아 분)과 갈등의 골이 점점 더 깊어진다.
이날 도 여사(이현경 분)는 의붓아들 정준후(최우석 분)와 점심 식사를 즐기고 온 며느리 한정원(김정화 분)에게 "준후는 바람핀 적 없어?"라며 궁금해 한다.

앞서 준후가 배유란과 불륜이라고 의심했던 한정원은 "글쎄요"라며 웃어넘긴다.

한편, 정준후는 오대구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깬 배유란 안부를 묻는다. 준후가 "유란씨. 괜찮아?"라고 묻자 오대구는 "그만 끊자"라며 대답을 피한다.

그 시각 프랑스 요리 셰프인 배유란은 아들 오광주(장선율 분)에게 밥 대신 컵라면을 먹여 광주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오대구를 싱글 대디로 알고 있는 강해진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오대구에게 "아저씨 선보는구나"라며 놀리기 시작한다.

답답한 오대구가 "아줌마"라고 화를 내자 강해진은 "오늘 가서 잘해요. 파이팅!!"이라며 응원한다.
한편 이진상(서하준 분)은 아내 강해진이 내연녀 정주리(한가림 분)를 만나는 현장을 덮친 상황을 어떻게 대처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맛 좀 보실래요'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