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강진군에 따르면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일보, 도민일보, 수도일보, 시사통신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한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특히 민선7기 출범 이후 일자리창출과를 신설하고 민간투자유치위원회 발족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확립시키고 기업친화 분위기를 조성해 16.4%에 머물러 있던 강진산단 분양률을 취임 1년 만에 100%로 향상시키며 임기 내 분양완료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강진산단은 42개 기업과 1조2630억의 투자금액 유치로 1126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 되는 등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동력으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