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난 8월 시니어 금융소비자들의 디지털‧금융 이해도 향상을 위한 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금융위원회 소관의 비영리사단법인 (사)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협약을 맺었다.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제공된 교육의 일부는 두 편의 영상으로 제작돼 BNP파리바카디프생명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영상은 9일 공개된 ‘제1편 카카오페이로 인싸 시니어 되기’와 오는 16일 공개될 ‘제2편 스마트폰을 이용한 편리한 보험 라이프’다.
브누아 메슬레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는 “‘시니어 드림하이’는 디지털금융의 혜택을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니어들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해 디지털금융의 문턱을 넘고, 일상 속에서도 자신 있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