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에 따르면 북중부 응에안 성에서는 정부기관이 아직 환경 영향 평가 보고서를 승인하지 않았지만 초미세 석재 분말 및 플라스틱 과립을 생산하는 공장을 운영하다 적발됐다. 응에안 성 인민위원회는 아시아 플라스틱 산업 주식 회사에 대해 3억 동의 행정 제재와 함께 6개월간의 공장운영 중단을 결정했다.
현지매체 이 뚜이쩨는 베트남 당국이 주먹구구식 행정과 정경유착을 척결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아직 효과는 미미하다고 전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