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항상 여행가방을 준비해 놓아야 한다. 속이 비면 안 된다. 이 시기에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준비가 되어 있고 과거에도 경험해 본 상황”이라고 담대한 태도를 보였다.
그의 장래는 헹크와의 일전에 달려 있는 것 같다. 9경기 연속 승리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나폴리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걸고 일전을 벌인다.
그는 “나는 회장과 이야기하고 있다. 더 말하면, 매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화요일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은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회를 잡기 위한 전야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