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15년의 41억5200만 달러와 비교하면 3년 만에 93%가 감소했다.
유엔 통계편람은 또 2018년 북한에 대한 해외 투자자금 유입은 5197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본격화되기 전인 2013년 2억2700만 달러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통계편람은 외국의 어떤 기업이나 어느 해외 국가가 북한에 투자했는지와 관련한 구체적 내역은 소개하지 않았다.
한편 북한의 2018년 국내총생산(GDP)은 1% 감소한 것으로 통계편람은 추정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