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 주 저지시티에서 10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 용의자 2명과 경찰관 1명을 포함 6명이 사망했다. 저지시티 경찰에 따르면 시민으로 생각되는 3명은 건물 안에서 사망한 것이 발견되었다. 이외에도 경찰 2명과 시민 1명이 총탄을 맞고 부상했지만 모두 용태가 안정됐다.
사건 당시 현장부근에 있던 CNN프로듀서는 오후 2시 전 적어도 20초 동안 총소리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장갑차량과 구급차량이 달려가고 상공에는 헬리콥터가 비행, 주변도로와 시내 학교들은 봉쇄되어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