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촬영한 광고는 장성규가 출연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컨셉을 차용했다. 장성규가 보험회사에 입사해 직접 암보험 상품을 개발한다는 컨셉으로 암보험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의문을 제기하며 소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이번 광고는 TV 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TV광고보다 긴 러닝타임으로 재미요소를 살린 편집본이 제공된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최근 방송계 대세인 장성규씨를 모델로 기용해 보험광고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나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아나운서 출신으로 꼭 필요한 정보까지 전달할 수 있는 전문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