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꽂이로 디자인했지만 구매객들에게 멀티꽂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고급 액세서리를 제작 판매하고 있는 레썸이 이번에 선보인 '데스크포켓'이다.
색상은 빨강, 파랑, 녹색, 밤색의 4종류이며 가죽을 결합하는 볼트에는 고급스러운 니켈사틴도금을 해 제품의 격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12월 11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 네임태그와 데스크포켓이 한 세트로 꾸려진 선물용 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데스크포켓 4종과 네임태그를 함께 구매할 경우 3만3600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