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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임레디 ㈜대명스테이션 최성훈 대표, 한국상조산업협회 초대 공동 부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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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임레디 ㈜대명스테이션 최성훈 대표, 한국상조산업협회 초대 공동 부회장에

상조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고 있는 ㈜대명스테이션의 최성훈 대표이사(사진)가 한국상조산업협회 초대 공동부회장으로 선출돼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대명스테이션
상조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고 있는 ㈜대명스테이션의 최성훈 대표이사(사진)가 한국상조산업협회 초대 공동부회장으로 선출돼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대명스테이션


상조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고 있는 ㈜대명스테이션의 최성훈 대표이사가 한국상조산업협회 초대 공동부회장으로 선출돼 활동을 시작했다.
상조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된 한국상조산업협회는 국내 유수의 상조업체들이 모여 신뢰받는 상조와 밝은 장례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성됐다. 지난 10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대명스테이션을 포함한 총 25개 회원사로 출범됐으며 10일 출범식에서는 윤리강령 선포식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각 회원사의 임직원들과 정운찬 KBO 총재,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송상민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 홍정석 공정거래위원회 할부거래과장, 사단법인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조세현 이사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부회장으로 나선 최성훈 대표이사는 초대 회장인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과 공동 부회장을 맡은 최규석 부모사랑 이사, 허준 더리본 대표, 차용섭 더피플라이프 대표, 김동균 용인공원라이프 대표 등과 함께 협회를 이끌게 됐다.

협회장과 부회장들은 회원사들과 함께 선수금 5조 원 규모의 국내 상조업 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종사자들의 권익보호, 소비자 신뢰 제고에 앞장서기로 했다. 새부적으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 △관련 법규의 연구와 제·개정 활동 △산업 건전화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 △종사자의 권리 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윤리강령 선포식에서는 상조업계의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한 윤리경영과 공정경쟁, 사회공헌 등 업계의 자정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성훈 대명스테이션 대표이사는 “한국상조산업협회초대 공동부회장으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장례는 누구나 겪게 되는 만큼 소비자와 종사자 모두에게 상조업의 발전된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명스테이션은 대명소노그룹이 보유한 레저분야 인프라를 활용해 상조업계 최초로 가입 즉시 이용 가능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체감혜택을 높이고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