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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44번째 돼지열병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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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44번째 돼지열병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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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12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환경부 수색팀은 ASF 감염 위험 지역에 설치한 2차 울타리 내 농경지에서 11일 폐사체를 발견했다.

이로써 연천에서는 13번째로 야생멧돼지 ASF가 확진됐다. 전국적으로는 44번째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