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020년중에 500억 달러치의 미국산 농산물을 수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수입 댓가로 미국은 12월15일로 예정됐던 애플 아이폰과 장난감 등 165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15% 관세 부과를 보류한다.
또 이미 시행 중인 고율관세도 완화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이같은 언론의 보도에 확인을 하지않고 있다.
중국측에서도 아직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