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2020 달력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020 달력이 나왔다.

'나 혼자 산다' 새해 달력은 13일 오전 11시부터 '11번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올해 방송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에피소드 중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장면을 활용해 2020년 달력을 제작했다. 신입회원들을 비롯해 박나래 템플스테이, 얼트리오 in 홍콩, 6주년 특집 무지개 운동회, 성훈 싱가포르 화보, 이시언의 집들이, 박나래·한혜진·화사의 은밀한 파티 장면 등이 담겨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으로 나뉘어진다. 탁상용은 '회의중' '부재중' '휴가중' 등 달력에 걸 수 있는 스페셜 문구판이 포함됐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