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인권 선서는 폭력과 폭언 등 인권침해 없는 스포츠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류현진은 "뜻깊은 자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도 운동을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알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자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임신 중인 가운데 류현진은 "딸인 것 같은데, 자녀에게 운동을 강요하지는 않을 것 같다. 원한다면 시킬 의향은 있다. 한다고 하면 혼내기보다 칭찬만 해주고 싶다"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