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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구글플레이 선정 ‘2019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베스트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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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구글플레이 선정 ‘2019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베스트 앱’

매달 9900원에 5만 권의 전자책 무제한 이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플랫폼
“많은 분들이 여전히 독서를 통해 가치 있는 시간 보내려 한다는 점 뜻 깊어”

구글플레이 ‘2019 올해를 빛낸 앱’ 자기계발 부문 베스트 앱’으로 선정된 밀리의 서재. 출처=밀리의 서재이미지 확대보기
구글플레이 ‘2019 올해를 빛낸 앱’ 자기계발 부문 베스트 앱’으로 선정된 밀리의 서재. 출처=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가 구글플레이 ‘2019 올해를 빛낸 앱’ 자기계발 부문 베스트 앱으로 선정됐다.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13일 구글플레이에서 선정한 ‘2019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11일 플레이타임 2019에서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앱∙게임 시상식을 개최하고 부문별 최우수상을 발표했다.
밀리의 서재는 매달 9900원의 가격으로 5만 권의 전자책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월정액 독서 플랫폼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최초로 독서 구독 경제 모델을 선보이며 ‘월 정액 독서앱’의 열풍을 이끌었다.

현재 유사한 플랫폼 중에서는 가장 많은 종수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밀리의 서재는 개인 독서 행태를 분석, 맞춤형으로 책을 추천하는 밀리피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첫 달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는 "‘보면서 듣는’ 요약형 오디오북인 ‘리딩북’, 채팅 대화를 보듯 15분만에 책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챗북’, 유명 북튜버와 함께하는 ‘밀리 LIVE 북클럽’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미디어 시대에 맞는 독서법을 제안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독자들이 독서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재미를 다시 느낄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 10월 전자책과 종이책 결합 구독상품인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를 출시해 국내 최고 작가들의 신작 종이판을 한정판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창훈 밀리의 서재 마케팅팀장은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밀리의 서재 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독서를 통해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020년에도 더욱 많은 분들이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며 자신만의 독서 습관을 가지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