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속보] 신음하던 어깨때문에 끝내... 윤석민, 손에서 야구공 영원히 놓다

공유
0

[속보] 신음하던 어깨때문에 끝내... 윤석민, 손에서 야구공 영원히 놓다

배우 김수현과 결혼한 윤석민 기아타이거즈 선수.
배우 김수현과 결혼한 윤석민 기아타이거즈 선수.
부상에 신음하던 KIA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이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

윤석민은 13일 “다시 공을 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상적인 투구가 어려웠다.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KIA는 윤석민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2005년 2차 1라운드 지명으로 KIA타이거즈에 입단한 윤석민은 398경기에 등판 77승(75패) 86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