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는 시즌이 끝난 뒤의 겨울, 혹은 비시즌 기간에 선수들의 동향과 다음 시즌에 대한 예측 등 야구팬들 사이에서 오고가는 이야기를 지칭한다.
KIA타이거즈는 기본적으로 두 선수를 핵심전력으로 파악 붙잡으려 하고 있다. 구체적인 액수는 드러나고 있지 않고 있다.
프로야구 관계자는 “과거 최형우나 양의지 등처럼 대박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스토브리그는 경기 시즌이 끝난 후 팬들이 난롯가에 둘러앉아 선수들의 연봉 협상이나 트레이드 등에 관해 입씨름을 벌이는 데서 비롯된 말로 핫스토브리그라고도 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