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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철원에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4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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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철원에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4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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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14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에서 포획한 멧돼지 1마리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신서면 멧돼지는 11일 연천군 유해조수 피해방지단이 야간 순찰하다 포획했고 갈말읍 폐사체는 12일 환경부와 산림청 합동 수색팀이 발견했다.

이로써 야생멧돼지의 ASF 확진은 전국적으로 46건으로 늘었다. 연천에서는 14건, 철원에서는 16건이 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