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개성파 연기 콜린퍼스가 출연한 영화 수입?... 42편서 30억 달러 이상 수익 올려

공유
0

개성파 연기 콜린퍼스가 출연한 영화 수입?... 42편서 30억 달러 이상 수익 올려

네이버 인물정보 캡쳐
네이버 인물정보 캡쳐
22년만에 이혼한 콜린 앤드루 콜린퍼스 잉글랜드의 배우가 14일 주목을 받고 있다.

콜린퍼스가 출연한 영화 42편이 세계적으로 30억 달러 이상 수익을 올렸다.
콜린퍼스는 미국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상, 두 번의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세 번의 미국 배우 조합상, 베니스 국제 영화제 볼피컵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그가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작품은 조지 6세를 연기한 영화 ‘킹스 스피치’로 미국 아카데미상 외에도 많은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전세계적으로 4억 1,421만 1,549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

퍼스는 1980년대 말 영국의 유망한 청춘 배우를 일컫는 "브릿 팩"의 구성원 중 한명으로, 1995년 TV 시리즈 ‘오만과 편견’의 "피츠윌리엄 다아시(Mr. Darcy)" 역할로 배우 경력에 큰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2012년 런던시 자유상을 수상했으며 2011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