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2)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야시엘 푸이그가 일본 스모선수들과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해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푸이그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일본 도쿄에서 스모 훈련을 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푸이그는 한 금융회사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같은 날 일본 유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야구 지도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