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 기반을 둔 코미디언 겸 배우로 알려진 아네스티 다넬리스(Anesti Danelis)는 자신이 일하던 스타벅스 매장에서 매니저가 직원들을 함부로 다룬다는 고발성 가사를 담은 노래를 흥겨운 기타 반주와 함께 불렀다.
그는 오늘이 자신의 근무 마지막날이라고 소개한 뒤 '디어 매니저(Dear Manager)'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노래를 통해 진급도 제대로 안 시켜주면서 직원들을 함부로 부려 먹는다고 주장하며 매장 운영 방식을 날카롭게 꼬집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