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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 개관 3일간 3만5천여명 몰려 '교통·교육·쇼핑 원스톱 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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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 개관 3일간 3만5천여명 몰려 '교통·교육·쇼핑 원스톱 생활권'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이미지 확대보기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156-19번지에 마련된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 견본주택에 개관 후 3일간 3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15일 밝혔다.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는 지하 2층~지상 19~26층, 15개동, 총 1715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9~123㎡ 1101가구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25가구 ▲62㎡ 131가구 ▲72㎡ 298가구 ▲76㎡ 300가구 ▲84㎡ 310가구 ▲123㎡ 37가구 등 6개 주택형으로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이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구역 주택재개발사으로 선보인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는 교통, 교육, 쇼핑 등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실제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는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우선 단지에서 직선으로 약 1.5㎞ 거리에 광주역,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금남로4가역·문화전당역이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한데 단지에서 직선으로 500m 거리에 위치한 이마트을 비롯해 홈플러스, NC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쇼핑, 문화시설이 가깝다. 무등로우체국, 광주고등검찰청, 광주고등법원, 동구청 등 관공서도 반경 1.5㎞이내에 자리하고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전용 39·62·72·76㎡ 등 틈새면적을 제공해 수요자의 취향에 맞는 주거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실내는 입주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현관창고, 주방 팬트리, 워크인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이 마련되고 효율적인 기능, 동선 확보를 고려한 'ㄷ'자형 주방도 일부 가구에 적용된다.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의 청약일정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되며 정당계약 기간은 내년 1월 6일~8일 3일간 이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