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비가 자선단체 패밀리 액션의 활동을 실시한 것과 같은 날에 피파와 어머니인 캐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캐롤 서비스행사에 출석했다. 이는 매년 열리는 서비스로 지난 2002년 차의 추돌사고로 18세의 나이에 사망한 윌리엄 왕자와 해리왕자의 친구를 추모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메간비가 해리왕자도 참여했다.
한편 캐롤은 버건디 원피스와 검정색 하프코트에 목도리를 두른 차림에 버건디와 검은 쇼트부츠를 코디하고 있지만 이번에도 무릎보다 상당히 짧은 치마를 입고 있어 미니스커트를 좋아하는 모습. 다리가 아름답다고 하지만 영국왕실의 멤버가 된 딸이 있는 64세의 어머니의 나잇값이 없는 미니스커트는 별로 탐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평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