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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캐서린비와 여동생 피파 떨어져 있어도 크리스마스 패션코드 닮은 꼴 ‘자매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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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캐서린비와 여동생 피파 떨어져 있어도 크리스마스 패션코드 닮은 꼴 ‘자매본색’

캐서린비(오른쪽)과 여동생 피파 미들턴(왼쪽) 자매.이미지 확대보기
캐서린비(오른쪽)과 여동생 피파 미들턴(왼쪽) 자매.
패션센스나 얼굴은 그다지 닮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는 캐서린비와 피파이지만 떨어져 있어도 셀프 크리스마스 패션코드가 닮은 꼴이어서 과연 피를 나눈 자매가 분명한 것 같다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캐서린비가 자선단체 패밀리 액션의 활동을 실시한 것과 같은 날에 피파와 어머니인 캐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캐롤 서비스행사에 출석했다. 이는 매년 열리는 서비스로 지난 2002년 차의 추돌사고로 18세의 나이에 사망한 윌리엄 왕자와 해리왕자의 친구를 추모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메간비가 해리왕자도 참여했다.
캐서린비는 빨간 퍼펙트모멘트 다운재킷에 이너에는 리얼리와일드의 그린니트와 스키니 진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빨강과 녹색으로 탄탄하게 셀프 크리스마스 코디를 보였다. 한편 피파도 부르고뉴의 하이네크에 망고의 300달러짜리 그린의 울 랩코트의 옷차림으로 셀프 크리스마스 코디를 하면서 알뜰한 캐서린비와 싱크로하면서 사이좋은 자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캐롤은 버건디 원피스와 검정색 하프코트에 목도리를 두른 차림에 버건디와 검은 쇼트부츠를 코디하고 있지만 이번에도 무릎보다 상당히 짧은 치마를 입고 있어 미니스커트를 좋아하는 모습. 다리가 아름답다고 하지만 영국왕실의 멤버가 된 딸이 있는 64세의 어머니의 나잇값이 없는 미니스커트는 별로 탐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평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