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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USTR 대표, 미중 무역합의에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포스코 등 대형주 중심 계속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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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USTR 대표, 미중 무역합의에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포스코 등 대형주 중심 계속 오를까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대표(오른쪽)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5월10일(현지시간) 워싱턴 USTR 건물 앞에서 류허 중국 부총리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대표(오른쪽)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5월10일(현지시간) 워싱턴 USTR 건물 앞에서 류허 중국 부총리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뉴시스
미국 무역대표부(USTR)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1단계 미중 무역합의가 완전히 이뤄졌다”고 밝혔다고 15일(현지시각) CNBC 등이 보도했다.

이날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CBS에 출연 “협상이 잘 이뤄지면 앞으로 2년 동안 대중 수출 규모는 2배 이상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중 무역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대형주인 삼성전자 삼성전기 포스코 등 그 동안 하락세를 보인 중소형 주등이 일제히 상승행진을 계속했다.

인덱스주식형 펀드 중에선 코스피200인덱스(4.27%)와 KRX300인덱스(4.20%)가 각각 4%초반 수준까지 폭등세를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