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4년 대졸자(예정자 포함)의 신입직 희망연봉은 평균 3200만 원, 전문대졸은 2920만 원, 고졸은 2990만 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이 목표라는 응답자가 20.1%, 중견기업 16.6%, 중소기업 14.5% 순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 신입직 구직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357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외국계기업’이 3350만 원으로 조사됐다.
공기업이 목표인 구직자의 희망연봉은 평균 3050만 원으로 전체 응답자 평균과 같았다.
중견기업 취업이 목표인 구직자는 2970만 원, 중소기업은 2810만 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