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김태정 시흥시 부시장,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시 신천동 704번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총 10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시흥시가 공공의 토지를 제공했으며, 호반건설이 18억원을 투입, 한국해비타트가 건축을 담당했다.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은 “젊은 부부들의 자립과 꿈 실현에 도움이 되는 민·관 협력 사회주택을 준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설업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