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제너럴밀스의 2분기 애완동물 사료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고 주당 수익은 95센트로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88센트를 넘어섰다.
애완 동물 사료는 제너럴밀스의 주력 상품이다. 제너럴밀스는 특히 지난해 애완동물용품 업체 블루버팔로를 80억 달러에 인수한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너럴밀스의 주가는 올들어 34% 올랐고 2분기 실적 발표 직후인 18일(현지시간)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3% 상승하기도 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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