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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미세먼지에 좋은 건강한 차 한잔!”…동서식품, ‘도라지 작두콩차’와 ‘구기자차’ 등으로 소비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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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미세먼지에 좋은 건강한 차 한잔!”…동서식품, ‘도라지 작두콩차’와 ‘구기자차’ 등으로 소비자 공략

동서식품은 ‘도라지 작두콩차’와 ‘구기자차’ 등 누구나 즐겨 마실 수 있는 담백한 맛의 건강차 2종을 선보이면서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이미지 확대보기
동서식품은 ‘도라지 작두콩차’와 ‘구기자차’ 등 누구나 즐겨 마실 수 있는 담백한 맛의 건강차 2종을 선보이면서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겨울은 추운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대기가 건조해 각종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겨울철 미세먼지까지 심각해지면서 호흡기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촉촉한 호흡기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한데, 최근에는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수분 섭취는 물론 면역력 관리에 좋은 건강차로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서식품은 ‘도라지 작두콩차’와 ‘구기자차’ 등 누구나 즐겨 마실 수 있는 다양한 건강차 2종를 통해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제품들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건강 원료를 조합,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낱개 포장된 티백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먼저 '동서 도라지 작두콩차'는 볶은 도라지(30%)와 볶은 작두콩(35%), 볶은 작두콩 꼬투리(5%), 볶은 현미(30%)를 조합한 건강차로 호흡기가 예민해지기 쉬운 시기에 마시기 좋다.

'동서 구기자차'는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레드푸드 중 하나인 구기자(50%)와 현미(50%)를 블렌딩해 구수하면서도 은은하게 우러나오는 단맛이 특징이다. 구기자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베타인, 카로틴,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 생활 속 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동서식품의 건강차는 1986년 녹차 티백을 시작으로 국내 차(茶)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는 동서식품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엄선한 원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효능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메밀차, 옥수수차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동서 메밀차'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틴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밀로 만든 차다. 일반 메밀에 비해 루틴이 다량 함유된 타타리 메밀로 제조해 진한 메밀 향과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동서 자색 옥수수차'는 잉카 문명의 후예 페루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치차모라다'의 주원료인 자색 옥수수로 만들었다. 자색 옥수수에는 눈 관리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5.5㎎/1T)이 함유돼 오랜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동서 루이보스 보리차'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남아프리카산 루이보스와 맛과 향이 구수한 100% 국산 보리로 만든 제품이다. 카페인이 없어 어린아이와 임산부 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현미의 구수함과 녹차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동서 현미녹차'는 녹차의 쓴맛을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재익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식품은 지난 30여년 동안 녹차, 홍차 등 다양한 차 제품을 선보이며 신뢰할 수 있는 차음료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추운 날씨와 건조한 대기, 미세먼지 등으로 여느 때보다 호흡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 따뜻한 동서 차(茶) 한 잔으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동서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