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공간디자인을 통한 인간의 생활환경 발전과 개선을 목적으로 (사)한국디자인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가운데 협회 측은 "장성군이 ▲고려시멘트 공장 앞 시가지 진입로 가로경관 ▲장성역 중심로와 지하차도 경관 등을 조성해 도시의 미관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개선시켜 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또 향기나는 옐로우시티 조성사업(2016년 ~ 2018년)을 통해 장성역 및 시가지에 루버 월(louver wall)과 엘리베이터 경관시설, 지하차도 경관조형물 등을 설치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장성 방문객들에게 세련되면서도 아름다운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옐로우시티 경관 조성을 차질 없이 완성해가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