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그 일환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구글애즈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에서 직접 메시지가 비활성화 되고 대신 온라인 지원 양식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구글은 고객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스팸 및 피싱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메일, 전화 또는 채팅을 통한 1대 1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모든 구글 제품에 대한 고객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