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포차, 부드러운 과일 탄산주 ‘이맛에 밤새주’ 출시

더본코리아의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대표 백종원)가 저도주 트렌드를 겨냥해 한신포차의 다양한 메뉴와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과일 탄산주 ‘이맛에 밤새주’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쌀로 빚은 술에 오렌지와 자몽필을 첨가했다. 평소 가볍게 마시는 저도수 술이나 감성 주류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은은하게 시트러스의 향긋함이 느껴지는 제품은 쌀을 기본으로 빚어 목넘김이 부드러우며, 상큼한 과일향과 적당한 탄산으로 깔끔한 끝맛을 자랑한다.

‘이맛에 밤새주’는 밤새 이맛에 빠져들며 야경과 포장마차, 별이 어우러지는 도시의 밤을 즐기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다.

알코올 부담없이 한신포차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볍게 한 잔 하기 좋은 술이다. 상큼한 과일 풍미와 부드러운 스파클링이 조화를 이뤄 매콤한 안주와 잘 어울리며 함께 제공되는 와인잔 형태의 전용잔에 따라 마시면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배로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알코올 도수 12도인 저도주로 전국 한신포차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000원이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앞두고 알코올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도수 탄산주 ‘이맛에 밤새주’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