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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술관 63아트', 신규 전시 ‘팀보타(TEAMBOTTA) 63’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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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술관 63아트', 신규 전시 ‘팀보타(TEAMBOTTA) 63’ 정식 오픈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미술관 63아트가 ‘팀보타(TEAMBOTTA) 63’ 신규 전시를 지난 19일 정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픈식 장면.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이미지 확대보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미술관 63아트가 ‘팀보타(TEAMBOTTA) 63’ 신규 전시를 지난 19일 정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픈식 장면.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미술관 63아트가 ‘팀보타(TEAMBOTTA) 63’ 신규 전시를 지난 19일 정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간미연, 소이, 이사강 영화감독, 두두베베 김애리 대표, 팝 아티스트 작가 마리킴, 안현정 미술평론가 등 유명 연예인과 셀럽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TEAMBOTTA 63’ 전시는 꽃과 식물의 향기가 가득하고 화려한 미디어 아트와 사운드를 통해 관객과 교감하는 것이 특징이다. 팀보타(TEAMBOTTA) 그룹은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보타니컬 아트’를 표현해 보다 완벽한 전시를 책임진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미술관 63아트가 ‘팀보타(TEAMBOTTA) 63’ 신규 전시를 지난 19일 정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이미지 확대보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미술관 63아트가 ‘팀보타(TEAMBOTTA) 63’ 신규 전시를 지난 19일 정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람객은 총 5개의 공간에서 자연의 위로와 무의식 속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에서 보이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커플 데이트 코스로 좋다. 이미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 성지로 자리매김했다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측은 설명했다.

전시 총괄 이학성 대표는 “이번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오감으로 느끼는 자연을 만끽하고 삶의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2020년 7월까지 진행되며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 성인 기준 63아트 입장권 2만 원이며 아쿠아플라넷63까지 관람할 수 있는 63종합권은 3만4000원에 판매한다.

또 1월 1일 해돋이를 볼 수 있는 패키지를 5만 원에 선착순 200명에게만 판매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