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단에 “우리들(자신과 시진핑 주식)은 서명식을 가질 것”이라며 “최종적으로는 그렇다. 우리들은 만날 때 그렇게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것(1단계 무역합의)을 이루었기 때문에 보다 신속한 서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는 끝났으며 현재 번역중”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베이징은 미국당국에 의해 발표된 합의의 특정사안들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상무부 공보관은 지난주 공식서명 후에 1단계 무역합의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된다고 지적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