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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 ‘문불여장성’ 표지석 제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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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 ‘문불여장성’ 표지석 제막식 가져

문화 표지석 설치, 도서관 역할 증진 선포 활용 계기로

전남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점수)은 지난 26일 3·1운동 100주년과 필암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지난 2019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2020년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 장성공공도서관 정문에서 ‘문불여장성’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전남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점수)은 지난 26일 3·1운동 100주년과 필암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지난 2019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2020년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 장성공공도서관 정문에서 ‘문불여장성’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점수)은 지난 26일 3·1운동 100주년과 필암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지난 2019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2020년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 장성공공도서관 정문에서 ‘문불여장성’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성공공도서관은 선비의 고장 장성의 학문·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동시에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적 의미와 시각적 효과를 고려해 설계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노강 박래호 선생, 장성교육지원청 최미숙 교육장, 장성경찰서 이재승 서장, 전남도의회 김한종 부의장, 전남도의회 유성수 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제막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표지석 제막, 기념 촬영순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장성공공도서관 김점수 관장은 “이번 제막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문불여장성의 교육기능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4차산업혁명시대 복합문화공간으로써 도서관의 가치와 역할을 높이기 위해 우리 도서관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명실상부한 교육과 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표지석 제막식을 통하여 전통 문화계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