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27일 은행연합회 14층 세미나실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은행연합회와 함께한 공동 TF 등을 통하여 은행산업 발전에 기여한 은행 직원 7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등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에서도 은행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현안 해결에 참여해준 덕분에 은행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은행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략 서비스 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