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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쥐띠 CEO] 김형중 현대백화점 대표,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신년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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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쥐띠 CEO] 김형중 현대백화점 대표,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신년 각오

김형중 현대백화점 대표
김형중 현대백화점 대표
올해 생일 맞는 1960년생 쥐띠 유통(건강 포함) CEO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을 비롯해 김형준 현대백화점 대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 정현식 해마로푸드 대표 등이 있다. 의학·건강 관련 업체 중에서 안병준 한국콜마 대표이사가 있다.

CJ그룹 측은 손경식 회장의 신년사를 통해 올해 그룹의 운영 계획을 천명했다. 김형중 현대백화점 대표는 “올해도 전 점포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패션기업인 한섬을 8년 동안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편의를 위한 시설 확충에도 나서기로 했다”라고 했다고 신년 계획을 밝혔다.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7대 회장(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이미지 확대보기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7대 회장(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


올해 제7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은 “최근 양적으로 크게 성장한 프랜차이즈 산업의 내실을 다지고 질적 성장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가맹사업법 1+1제를 통한 산업의 신뢰도 제고 △식약처 식품위생 교육권 확보를 통한 가맹점 위생 수준 향상 △가맹본부, 가맹점, 예비창업자를 아우르는 다양한 창업 교육을 통한 산업인들의 역량 강화 △해외 진출 활성화를 통해 ‘K-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확장 추진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