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멤버십 회원 중 최고등급인 레드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커피 클래스 강좌를 1월 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열리는 클래스는 다양한 커피 추출법 체험, 할리스 인기 에스프레소 메뉴 제조, 산지별 커피 맛 구분, 할리스 MD 커피로 나만의 홈카페 만들기 등의 강의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앞으로 진행될 아카데미 클래스는 할리스커피 홈페이지 내 아카데미 카테고리에서 확인 및 수강신청 가능하다. 매월 1일 낮 12시 강좌가 오픈 되며 각 클래스는 수강 정원 2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5월 레드회원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된 클래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매월 아카데미 커피 클래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할리스커피를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할리스커피는 할리스커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크라운멤버십이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버회원, 골드회원, 레드회원으로 구분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멤버십 가입과 동시에 실버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12개 크라운을 적립하면 골드회원, 48개 크라운을 적립하면 레드회원으로 승급된다. 크라운은 3000원 이상의 구매 영수증 당 1개씩 적립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