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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새해 첫 해외여행 종합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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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새해 첫 해외여행 종합 이벤트

하나카드는 새해에도 해외로 떠나는 고객을 위해 '2020년 새해 첫 해외여행 종합 이벤트'를 다음달 말일까지 연다. 사진=하나카드이미지 확대보기
하나카드는 새해에도 해외로 떠나는 고객을 위해 '2020년 새해 첫 해외여행 종합 이벤트'를 다음달 말일까지 연다.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해외로 떠나는 고객을 위해 ‘2020년 새해 첫 해외여행 종합 이벤트’를 다음달 말일까지 연다고 3일 밝혔다.

우선 해외여행을 가볍게 떠날 수 있도록 인천공항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50만 원 이상 이용 시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시면 이용금액의 50%를 최대 5000하나머니까지 적립해준다. 여기에 무겁고 두꺼운 겨울옷을 인천공항에 편안히 맡길 수 있도록 인천공항 내 ‘미스터 코트룸’을 3일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의 50%를 최대 3000하나머니까지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 해외에서 하나카드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신 고객에게는 귀국 후 국내 스타벅스 쿠폰으로 돌려준다. 해외 스타벅스 포함 20만 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까페라떼 Tall 사이즈 모바일 쿠폰 1매’를, 해외에서 20만 원 이상 이용‧해외 스타벅스에서 하나 1Q페이로 모바일 터치결제 시 ‘스타벅스 까페라떼 Tall 사이즈 모바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의 든든한 해외여행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