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거미와 조정석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면서 "거미는 현재 임신 7주차로 오는 8월 출산할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 5년만인 지난해 10월 두 사람은 부부가 됐다. 당시 조정석과 거미는 결혼식은 생략하고 가족들과 언약식으로 백년 가약을 맺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