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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임신, 남편 조정석 아빠 미소…8월 출산 예정, 태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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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임신, 남편 조정석 아빠 미소…8월 출산 예정, 태교 전념

탤런트 조정석(39)과 가수 거미(38) 부부가 6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탤런트 조정석(39)과 가수 거미(38) 부부가 6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탤런트 조정석(39)과 가수 거미(38)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6일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거미와 조정석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면서 "거미는 현재 임신 7주차로 오는 8월 출산할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도 이날 "임신 초기라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아울러 "거미는 향후 일정을 최소화하고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면서 응원을 당부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 5년만인 지난해 10월 두 사람은 부부가 됐다. 당시 조정석과 거미는 결혼식은 생략하고 가족들과 언약식으로 백년 가약을 맺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