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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맛 좀 보실래요' 41회 한가림, 서하준에 심이영과 이혼 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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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맛 좀 보실래요' 41회 한가림, 서하준에 심이영과 이혼 종용

7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41회에는 임신으로 추정되는 정주리(한가림 분)가 이진상(서하준 분)에게 강해진(심이영 분)과 이혼하라고 종용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41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7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41회에는 임신으로 추정되는 정주리(한가림 분)가 이진상(서하준 분)에게 강해진(심이영 분)과 이혼하라고 종용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41회 예고 영상 캡처
7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41회에는 정주리(한가림 분)가 미국 출국을 포기하고 이진상(서하준 분)에게 강해진(심이영 분)과 이혼하라고 종용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맛 좀 보실래요' 4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오옥분(이덕희 분)은 강해진에게 한정원(김정화 분)이 부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전한다.
돈가스 집에 온 옥분이 "걔 무슨 일 있는 것 같더라"라고 해원에게 말하자 오대구(서도영 분)가 유심히 듣는다.

옥분은 "남편이 잘 해주냐고 물으니까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말한다. 그 말에 해진은 "울어?"라며 깜짝 놀라고 오대구는 동창인 정준후(최우석 분)에게 '너 정원씨 놔두고 바람 피우냐?'라는 문자를 보낸다.

대구 아내 배유란(이슬아 분)과 바람이 난 준후는 대구가 보낸 문자를 보자 긴장한다.

이후 준후는 배유란에게 "대구가 눈치 챌 일 있어?"라며 바람피우는 것을 오대구에게 발각 됐는지 확인한다.

한편, 임신으로 추정되는 정주리는 이진상에게 "눈 앞이 캄캄해?"라고 묻는다. 진상은 "너도 알잖아. 나 유부남인거. 나 보고 어쩌라고"라고 말한다.

그러자 주리가 "이혼하면 되잖아"라면서 진상에게 강해진과 이혼하라고 강조한다.
진상이 깜짝 놀라자 주리는 "허니 이혼하면 우리 헤어지지 않아도 되잖아"라고 유혹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오대구는 아내 배유란이 절친 정준후와 바람피우는 것을 언제 알게 되는 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맛 좀 보실래요'는 평일 어존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