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스테이 베리 스위트 뷔페' 선봬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이탈리아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 제철을 맞은 딸기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스테이 베리 스위트(Stay Berry Sweet) 뷔페'를 선보인다.

뷔페는 오는 11일부터 3월 29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열린다. 초콜릿에 딸기가 듬뿍 올려진 초콜릿 크림 타르트, 딸기가 어우러진 레드 벨벳 케이크, 베리 콤포트가 달콤함을 더하는 체스트넛 크림 무스 케이크 등이 20여 개의 디저트가 준비된다.
여기에 아트리오의 시그니처 메뉴인 피자와 파스타 등 세이보리 메뉴도 맛볼 수 있으며 딸기를 활용한 칵테일과 샴페인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그동안 딸기 뷔페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요청으로 이번 뷔페를 기획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생딸기부터 다양한 딸기 디저트는 물론 피자와 파스타 등 이탈리안 스타일의 세이보리 메뉴가 딸기의 진정한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