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레이블 고스트 앤 레어는 현재 운영하지 않는 3개의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일명 '유령(Ghost)'이라 불리는 위스키 원액과 소량 생산으로 희귀 원액들을 보유하고 있는 5개의 증류소에서 생산한 원액 등 총 8개 증류소에서 나온 원액들을 블렌딩 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영국 의회 의원이자 1000시간 내에 1000마일을 도보로 이동한 최초의 인물인 로버트 바클레이의 정신을 담기 위해 글레누리 로얄 증류소의 상징인 피닉스(불사조) 형상으로 디자인 됐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디아지오는 위스키 시장의 숨겨진 보물을 꾸준히 선보이기 위해 탐험가의 정신으로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고스트 앤 레어가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