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동네책방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지원하는 세가방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팝업스토어는 프로젝트 활동 중 하나로 마련됐다.
특히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으며 소비자와 산업 종사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의 취향에 맞는 동네책방 큐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취향서재'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BBB는 세가방의 첫 번째 팝업스토어로 동네책방을 중심으로 독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책방 운영 프로그램과 콘퍼런스는 물론 책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템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