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7일 열린 ‘2019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엄마의 빈방’ TV 광고가 비TV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광고는 지난해 11월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도 동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자녀의 독립 이후에도 늘 깔끔하게 정리된 빈방의 모습을 보며, 몸은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나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어머니에게 영감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광고를 계기로 시청자들이 스위첸이 추구하는 집에 대한 가치와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