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인즈인 제너시스BBQ가 1년여 동안 연구해 맛·색상·풍미 등 한층 높인 ‘치즐링’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메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식문화 연구원인 제너시스 BBQ의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지난 1년 동안 자체 개발한 특제 치즈 파우더를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비비큐 올리브오일로 튀긴 치킨에 골고루 뿌려 달콤하고 진한 치즈맛을 구현했다.
기존에 출시한 ‘치즐링’과 달리 주황색 시즈닝을 활용해 맛·색상·풍미 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어린이와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치즐링’은 ‘치즈’와 ‘시즈닝’ 그리고 버무림을 뜻하는 ‘텀블링’의 합성어이다. 체다 치즈와 마스카포네 치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트랜드와 식감을 고려했다고 한다.
개선된 ‘치즐링’을 구매하면 달콤을 더하는‘비비소스’와 매콤달콤한 ‘시크릿양념소스’를 둘 다 제공받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9일부터는 배달의 민족, 카카오 주문하기, 네이버, 요기요 등 온라인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자료제공: 제너시스비비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