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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맛 좀 보실래요' 42회 한가림, 출국 현실?!…서하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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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맛 좀 보실래요' 42회 한가림, 출국 현실?!…서하준 어쩌나?

안예인 또 발연기, 송인국 폭발

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42회에는 미국으로 출국하는 정주리(한가림 분)가 이진상(서하준 분)에게 미련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42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42회에는 미국으로 출국하는 정주리(한가림 분)가 이진상(서하준 분)에게 미련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42회 예고 영상 캡처
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42회에는 미국으로 출국하는 정주리(한가림 분)가 이진상(서하준 분)에게 미련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맛 좀 보실래요' 4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진봉(예명 이진주, 안예인 분)은 오디션에서 또 발연기를 해 강철진(송인국 분)과 날선 대립각을 세운다.
강철진이 컷을 외치자 이진봉은 스태프에게 끌려 나가면서도 "잘 할 수 있다니까"라고 고함을 지른다.

이진주 빼고 전부 섭외해도 된다고 했던 철진은 "이 사람 누가 불렀어?"라며 스태프를 야단친다.

철진에게 철저하게 무시당한 이진봉은 "부셔버릴거야"라며 오열한다.

한편, 강해진(심이영 분)은 이진상에게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길 줄 꿈에도 몰랐어"라며 진상이 바람을 피운 점을 꼬집는다.

정주리 출국 날 이진상은 부친 이백수(임채무 분)에게 자신을 묶어 달라며 애원한다. 진상이 의자에 앉아 "저 좀 묶어 주세요"라고 하자 이백수가 "뭐?"라며 의아해한다.

진상이 "저 좀 묶어달라구요"라고 거듭 부탁하자 백수가 진상을 의자에 묶는 웃픈 상황이 그려진다.
미국 출국을 위해 짐을 싸던 정주리는 연신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이진상의 연락을 기다린다.

캐리어를 트렁크에 실은 도여사(이현경 분)는 딸 주리에게 "뭐해? 안 타고?"라며 빨리 차에 타라고 말한다.

휴대폰을 들여다보던 주리는 "끝까지 안 잡네"라며 진상에게 섭섭해한다.

공항에 도착한 주리는 도여사와 출국장으로 향하면서 '안녕 허니'라며 뒤를 돌아봐 진상을 만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심이영이 억척 워킹맘 강해진 역을 극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는 '맛 좀 보실래요'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