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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꽃길만 걸어요' 52회 최윤소x설정환, 심장 쫄깃 열애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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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꽃길만 걸어요' 52회 최윤소x설정환, 심장 쫄깃 열애 1일

김경숙, 반지도둑 누명 벗은 짱 홍지희 재입사 애원

8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연출 박기현) 52회에는 강여원(최윤소 분)과 봉천동(설정환 분)이 두근두근 설렘 가득한 열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KBS1TV '꽃길만 걸어요' 52회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8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연출 박기현) 52회에는 강여원(최윤소 분)과 봉천동(설정환 분)이 두근두근 설렘 가득한 열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KBS1TV '꽃길만 걸어요' 52회 예고 영상 캡처
8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연출 박기현) 52회에는 강여원(최윤소 분)과 봉천동(설정환 분)이 두근두근 설렘 가득한 열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꽃길만 걸어요' 5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짱(홍지희 분)이 반지를 가져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구윤경(김경숙 분)이 짱을 찾아간다.
천동은 사귀자고 마음을 연 여원을 포옹하며 "지금부터 제 생각만 하세요"라며 감격한다. 집으로 돌아온 봉천동은 이불킥을 하며 환호한다.

여원과 천동은 회사에서도 심장 쫄깃한 비밀 열애를 시작한다. 여원이 탕비실에서 케이크를 자르자 천동이 먹여달라며 "아"라고 입을 벌린다. 그 순간 배 대리(김오복 분)가 들어오자 천동과 여원은 서로 딴청을 피워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구윤경은 짱이 반지를 훔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사남매식당에 다시 짱을 영입하러 온다.

윤경은 짱에게 "우리 집에 다시 오면 안 돼?"라며 가사도우미로 다시 와 달라고 부탁한다. 윤경이 "내가 월급 2배로 올려줄게"라며 짱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하는 모습을 남일남(조희봉 분)이 보고 "어이 개x아줌마"라며 밀어낸다.

한편, 봉천동에게 한글을 배우고 있는 왕꼰닙(양희경 분)은 여원에게 "봉선생이 못 온다던데"라며 섭섭해한다.

여원은 "급한 일이 생기셨나 봐요"라며 천동에게 전화를 건다.
그러나 여원이 천동에게 건 전화를 황수지(정유민 분)가 받아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원은 "근데 황작가님이 왜 팀장님 전화를"이라며 당황한다.

황수지의 방해로 천동과 여원의 열애가 심장 쫄깃함을 선사하는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